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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사

대한항공과 일반노조, 2023년 임금협상 합의 소식

 

안녕하세요, 여러분!

오늘은 대한항공에서 희소식이 전해졌어요.

바로 대한항공이 일반노조와 손잡고 2023년

임금협상을 잘 마무리하고 잠정 합의했다는

소식이에요. 이번 협상은 코로나19 때문에

힘들었던 항공업계의 상황을 생각하며

진행되었고, 그 결과로 다양한 개선

사항들이 나왔답니다.

임금 인상

노조와 회사는 임금을 총액 기준으로 3.5%

인상하기로 합의했어요. 이번 결정은 직원들의

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, 좀 더 안정적인

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.

경영성과급 확대

그리고 경영성과급의 최대 지급 한도를

기존의 300%에서 500%로 늘리기로 했답니다.

회사 성과에 대해 직원들이 더 많이 기여할

수 있도록 돕는 결정이에요.

복리후생 제도 도입 및 확대

또한,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서

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어요.

현재 지급 중인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바꿀

수 있게 해서, 이 포인트로 직원 복지몰에서

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답니다.

 

 

복지 포인트 지급

그리고 이번 년도에는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

50만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어요.

직원들의 복지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

좋은 계획이죠.

자녀 연령 상향 및 특수교육비 지원 확대

장애를 가진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을

더 확대하고, 경조사 지원금도 늘리기로

했어요. 더불어, 직원이 항공권을 사용할 수

있는 자녀의 연령을 기존의 미혼 30세에서

35세로 올렸답니다. 이렇게 해서 직원들의

가족 복지를 더 증진시키려는 계획이에요.

대한항공에서는 "이번 임금협상 합의로

노사가 함께 회사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

이뤄나갈 수 있을 거다"라고

전하며 이번 합의를 환영했어요.

이번 잠정 합의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

힘들었던 항공업계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,

노사가 서로 협력하며 더 좋은 미래를 향해

나아가려는 대한항공의 노력을 보여준답니다.